첫 수확 옥수수

첫 수확 옥수수

백도화 복숭아

가지 부러진 사과

올해 옥수수 농사는 성공인 듯하다. 일찍 열린 옥수수를 몇 개 꺾어서 삶고 있다.

백도화 백숭아는 많이 열렸으나, 돌복숭아처럼 열매가 작아서, 따서 깨끗이 씻어서 복숭아 액기스를 담글 예정이다.

지난 번 비바람에 부러진 사과는 따서 사과주를 담글 예정이다. 아직 맛이 들지 않아 사과주 맛이 날지 모르지만, 버리기 아까워 담금주를 부어놓을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