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머문 자리

비를 뚫고서

산해정 2022. 8. 10. 17:54
728x90

어제 저녁 휘몰아치는 비를 뚫고 속초 숙소에 도착을 했다. 여전히 비는 내리고 지역은 낯설고, 그래도 소주 한 잔은 해야 여행의 기분을 낼 수 있을 것 같고...

그래서 해변가를 걸어서 횟집을 겨우 찾아 저녁식사 겸 소주 한 잔 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