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해정의 농사일기
가는 정 오는 정
산해정
2025. 6. 2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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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비닐 하우스 안 마늘 거치대 작업을 하고 있는데, 이웃집 단감나무 과수원 김정운 어르신이 우리 집에 들리셨다. 떡살구와 신비복숭아를 우리에게 전달해 주셨다. 귀하게 농사지으신 것을 이렇게 주시다니 감사하다.
아내도 어르신이 보이면 늘 마실 것이나, 삶은 계란 등을 드리고 설, 추석 명절이면 작은 선물이라도 하나씩 한다.
오는 정 가는 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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