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해정의 농사일기
풍성한 수확
산해정
2020. 7. 2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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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여주, 토마토. 풍성한 시골의 풍경입니다. 오이는 날이면 날마다 맺고 자랍니다. 누렇게 익어가는 녀석들도 꽤나 있습니다. 오이지 만들려고 따지 않고 그대로 두었습니다. 여주는 말려서 갈아서 차를 만들어 먹으려고 쓸어서 말립니다. 토마토는 약을 치지 않으니, 상태는 좋지 않지만 쥬스를 만들어 먹으면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전원생활이 아니면 맛보기 힘든 일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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