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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집 뒤산에서 아주 가늘고 작은 자귀나무 묘목을 뽑아 연못가에 심었는데, 이렇게 자라서 꽃을 피우고 있다. 꽃이 피고 지고, 예쁠뿐더러 꽃향 너무 좋다. 우리 시골에선 '짜구사리'라 불렀다. 소도 자귀나무 이파리를 잘 먹었다. 나무의 뿌리가 깊게 뻗는다. 그리고 크게 성장한다. 정원수로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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