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24.11.11 양지마을은 오늘도 안개 20
  2. 2024.11.04 안개가 잦다 12
  3. 2024.10.26 안개 낀 양지마을 14
  4. 2024.10.01 안개 낀 진영 양지마을 20
  5. 2024.03.31 조금 전 내가 헛 것을 보았나? 44
  6. 2024.03.31 다양한 거미줄 48
  7. 2024.03.31 안개 속에서 핀 꽃 46
  8. 2024.03.31 안개가 삼킨 양지마을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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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양지마을은 오늘도 안개가 자욱합니다. 춧담은 비가 내린 듯 안개비에 흠뻑 젖었습니다. 낙동강과 화포천 탓이 클 것입니다. 무와 배추, 마늘과 쪽파, 시금치와 가을 푸성귀들은 안개비와 이슬을 먹고 자랍니다. 양지마을의 농작물은 모두 이슬을 먹고 사는 신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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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을은 비도 잦고, 안개도 자주 낀다. 바깥에 나가니 비가 온 것처럼 많은 것들이 흠뻑 젖어 있다. 농작물을 비롯해 식물들은 안개와 이슬로도 충분히 물을 흡수할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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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안개가 자욱하다. 특히 가을에는 이런 모습이 자주 연출된다. 배추와 무 등 야채류는 비를 맞은 듯 흠뻑 젖어있다. 가을에는 식물들이 이처럼 이슬을 먹고 자라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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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안개가 자욱하게 꼈다. 가을이면 종종 안개가 낀다. 낙동강과 화포천이 가까이 있는 탓이다. 안개 낀 양지마을 운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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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다가
요랬다가
또 이랬다가
저랬다가
요래되었네
아까 본 모습은 신기루였나
안개가 공기 중의 먼지를 안고 사라졌다

1시간여 전에 내가 보았던 양지마을의 모습은 헛것이었나? 자욱하게 마을을 뒤덮었던 안개는 해가 데리고 흔적없이 사라져버렸다. 마치 나타났다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져버리는 사막의 신기루처럼 감쪽같이 사라져버렸다. 공중에 뿌옇게 떠돌던 미세먼지를 안개가 꼬옥 안고서 사라졌다. 자연의 섭리, 오묘하고 신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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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발견한 거미줄의 다양한 모습이다. 안개 낀 양지마을 아침의 거미줄엔 안개 알갱이가 달렸다. 잔디밭 위에도 거미줄을 쳐놓았다. 아무렴 그럴 이유가 있었을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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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꽃
겨울초
복숭아, 자두와 피자두꽃
자목련
명자꽃
라일락
라일락
개나리
수선화
초롱꽃
골담초꽃
백도화
돌단풍
동백꽃
사과꽃 준비 중
배꽃 준비 중

안개 속에서도 꽃들이 배시시 눈을 비빈다. 작년에 풍년이었던 과수는 꽃눈이 적고, 흉년이던 과수는 꽃눈을 가득 달고 나온다. 나무의 몸 속엔 그런 정보들을 오롯이 담고 있나보다. 풍년을 예비한 과수가 바로 배와 사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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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비가 내린다. 낙동강과 우포늪이 가까이에 있으니, 양지마을은 종종 이렇게 짙은 안개에 휩쌓인다. 안개에 쌓인 양지마을의 모습이 안온해 보이고 운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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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는 민주주의, 지방자치와 분권, 그리고 환경과 생태를 중심으로 민주주의와 인간의 존엄성이 실질적으로 실현되는 국가와 사회를 희망합니다. 또한 나는 이 블로그를 일기장처럼 활용해 남기고 싶은 내용들을 기록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용하기 전에는 오마이뉴스 블로거로 활동을 해왔습니다만, 몇 년 전에 오마이뉴스는 블로그를 닫아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그 때 이후로 세상에는 영원한 것은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 역시 영원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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