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25.03.17 봄이다
  2. 2025.03.06 설중매 피다 2
  3. 2024.02.11 매화 사냥 35
  4. 2024.02.11 매화가 더 폈네요 31
  5. 2020.02.05 산해정의 농장, 겨울꽃
  6. 2020.02.04 동백과 매화
  7. 2020.02.03 매화 더 피다
  8. 2020.01.30 매화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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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능수매
산수유
영춘화
설중매

꽃샘추위가 봄의 속도를 늦추고자 브레이크를 밟아도 봄은 어김없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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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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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해정의 정원에서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매화(설중매)다. 봄이 오기 전에 피기 때문에 수분을 도와주는 꿀벌의 활동도 활발하지 않으므로, 매해 열매를 많이 맺지 못한다.

수분이 될 수 있으려나 늘 걱정이 되는 나무임에도, 많지는 않지만 해마다 열매가 맺히는 모습을 확인하고는 자연의 힘에 놀라곤 한다.

열매를 맺는 나무이기에 아무리 춥다고 한들 창조주가 열매의 맺힘이 불가능하게 창조하지는 않았을 것이란 생각도 한다.

아마도 바람도 매화의 수분에 도움을 줄 터이고, 또 날씨가 따뜻할 때에는 꿀벌의 모습도 종종 눈에 띄기도 했다. 바람과 꿀벌, 그리고 이름 모를 곤충들이 매화의 수분을 돕지 싶다.

아침 일찍 공항에 나갈 일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오전 5시 전후 이른 시간이었지만 도로에는 차량의 이동이 많았다.

여러 가지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사람들은 정말 열심히 살아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사람들이 한국의 희망임을 또한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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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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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중매
설중매
수양매
일반 매화
매화
매화
매화

산해정의 농장엔 매화가 네 그루 있다. 하나는 설중매, 하나는 수양매, 두 그루는 일반 매화이다. 아, 물론 홍매화도 한 그루 있다. 잘 관리하면 매실주나 매실 엑기스 만드는 데 충분하다. 그런데 관리가 쉽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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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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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 서 있는 설중매 한 그루, 매화꽃이 피었습니다. 곧 벌들이 올 듯하지만 아직은 벌이 보이지 않습니다. 인공수분이라도 해줘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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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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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해정의 농장에는 겨울에 피는 꽃이 있다. 동백꽃과 매화가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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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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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연못이 살짝 얼었다. 낮에 햇볕이 퍼지니 동백과 매화가 더 많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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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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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꽃을 피운 매화꽃송이가 늘어갑니다. 애기동백도 한창입니다. 꽃이 큰 동백은 봄이 깊어야 필 것입니다. 활짝 핀 매화봉우리가 늘어간다는 것은 봄이 점점 가까워진다는 뜻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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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매화의 개화시기가 빨라 지는 것 같습니다. 지구온난화 탓일까요? 우리 농장엔 세 종류의 매화가 있는데, 이 매화가 가장 먼저 피는 매화입니다. 연못가에 있는 능수매는 조금 늦게, 그리고 매실용 매화나무는 더 늦게 핍니다. 올해는 텃밭 매실나무에서 매실을 조금 수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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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는 민주주의, 지방자치와 분권, 그리고 환경과 생태를 중심으로 민주주의와 인간의 존엄성이 실질적으로 실현되는 국가와 사회를 희망합니다. 또한 나는 이 블로그를 일기장처럼 활용해 남기고 싶은 내용들을 기록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용하기 전에는 오마이뉴스 블로거로 활동을 해왔습니다만, 몇 년 전에 오마이뉴스는 블로그를 닫아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그 때 이후로 세상에는 영원한 것은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 역시 영원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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