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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면 센트럴 호텔 관련 법률자문을 위해 부산 법조타운에 나와서, 친구인 신원삼 변호사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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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2024. 4. 5. 14:55 자치분권

사전투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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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진영 한빛도서관에서 제22대 총선 사전투표를 하고 왔다. 길게 줄을 늘어선 것은 아니지만, 제법 줄을 서서 기다렸다 투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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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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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30분, 김해 진영 봉하마을 노무현기념관 다목적홀에서 조국혁신당 경남도당 창당대회가 있었다.

지난 주 경남도당 창당을 준비하는 몇몇 분들이 오늘 행사에 참여해 달라며 우리집을 방문했었다. 조국 대표 옆에 자리를 마련해 두어 미리 도착해 앉아 있자니 무척 쑥스러웠다.

베트남에 있는 동생이 유투버를 통해 경남도당 창당대회를 지켜보다 행사에 참여한 형과 형수를 발견하고는 사진을 찍어 카톡으로 보내왔다. 동생 부부는 이미 조국혁신당 당원으로 가입했다고 한다.

오늘 창당대회에서 남명 조식 선생, 부울경 특별연합 등 우리나라의 현안 과제에 대한 얘기를 많이 했다. 나는 블로그 이름도 "산해정의 자치환경참여 이야기"이다. 지향하는 가치가 일치한다. 여하튼 정책의 형성에 어떤 역할이 있을지는 모르겠다.

여하튼 초심을 잊지 말고 주어진 임무를 완성할 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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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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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하 선생 노래
심용주 회장님 인사말
강성갑 선생 막내 처남, 9순이 넘었다.
강성갑 선생 막내딸 강영희 씨, 세 살 때 아버님이 돌아가셨다고 했다.
경상남도 박종훈 교육감
홍태용 김해시장 축사
강성갑 선생 백일장 장원 수상 학생 시 낭독
백미늠 선생 시낭송
청중들
강성갑 선생 유족들

오늘 오후 2시 김해시 진영읍 진영고등학교 강당에서 겨레의 상록수 강성갑 선생 동상 개보수 제막식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의 재정지원으로 동상 개보수가 가능했다고 한다.

오늘 강성갑 선생의 막내 처남과 막내딸 강영희씨 등 유가족 대표들도 행사에 참석을 했다. 그리고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홍태용 김해시장 등이 참석해 앞으로 강성갑 선생의 철학과 정신을 고양해 나가는데 유의미한 계기가 되리란 생각이 들었다.
 
강성갑 선생 관련 자료 : http://v.daum.net/v/20111014181243722

공익 추구세력에 대한 사익 추구세력의 학살

[한겨레21][김동춘의 폭력의 세기 VS 정의의 미래] 공인의 실종 ① 해방된 나라에서 '빨갱이'로 몰려 죽은 공인들-공적 활동했던 모든 정치적 반대자 절멸 시도한 이승만·친일세력동학농민항쟁을

v.daum.net

http://v.daum.net/v/20151103185610705

학살자를 향한 기도 "저들을 용서하소서"

[한겨레] 곽병찬의 향원익청(香遠益淸) “주여, 이 죄인들을 용서하시옵소서. 이 겨레, 이 나라를 가난과 재앙에서 건져주시옵고, ‘한얼’을 축복해주시옵소서. 이제 이 죄인은 주의 뜻을 받들

v.daum.net

http://v.daum.net/v/20201106182401377

교장과 사환 월급이 같은 학교, '빨갱이'로 몰려 죽은 설립자

[오마이뉴스 박만순 기자] ▲  1930년대 중반 강성갑-오중은 부부(출처: 홍성표) ⓒ 박만순   "조카, 느그 아버지 시신이 발견됐데이.""정말입니꺼?" 큰아버지 강갑이의 연락을 받은 강성갑의 아

v.daum.net

http://v.daum.net/v/20201205040259939

[빛과 소금] 목사의 딸 강혜선

한국 교회가 부끄러워 움찔하는 사진 한 장이 있다. 1945년 8·15해방과 함께 평양형무소에서 풀려난 소위 ‘출옥성도’ 12인이 찍은 한국교회사 명장면. 조수옥 주남선 한상동 방계성 최덕지 등이

v.daum.net

http://v.daum.net/v/20220920064638837

'영원한 상록수' 강성갑 선생, 추모 기념관 가시화

광복을 즈음해 낙후된 농촌지역 교육사업을 일으키는데 헌신, ‘영원한 상록수’로 불리는 강성갑 선생을 추모하는 기념관 설립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강 선생 기념사업회의 심용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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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imha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58

진영 한얼학교 설립자 강성갑 선생 - 김해뉴스

진영 양지마을에 둥지를 튼 지 벌써 2년이 넘었다. 집에서 채 1k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 한얼중학교가 있다. 아들 '한빛'의 동생이 태어나 아들이면 '한얼', 딸이면 '단...

www.gimhaenews.co.kr

http://v.daum.net/v/20170729000302699

[한국기독역사여행] "주여, 이 죄인들을 용서해 주옵소서".. 예수 정의 지키다 쓰러지다

70대의 딸은 깊은 슬픔을 감추며 담담하게 말했다. 주일이던 지난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진영교회 당회장실에서였다. “어머니는 6·25전쟁 당시 아버지를 회색분자로 몰아 죽인 지서장과 공모

v.daum.net

 http://news.lghellovision.net/news/articleView.html?idxno=459013

기억하겠습니다…겨레의 상록수 '강성갑 선생님' - LG헬로비전

[앵커]해방 직후 경남에서 농촌계몽과 교육에 헌신하다가 공산주의자로 몰려 억울하게 생을 마감한 분이 계십니다. 겨레의 상록수라 불리는 '강성갑' 선생인데요, 알려지지 않아 많은 이들이 기

news.lghellovisi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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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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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 600호에서 경상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 전체회의가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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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창원시 마산회원구 노무현재단 경남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노무현재단 장학생 선발 최종 면접이 있었다. 올해는 여느 해와 달리 지원자가 많았다. 신청자가 총 21명으로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5배수를 선발해 모두 8명을 상대로 면접을 보고, 최종 5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였다. 지원자 모두에게 장학금을 줄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어쩔 수 없이 장학생으로 선발되지 못한 학생들이 마음에 걸린다.

워낙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이다 보니, 예년보다 지원자가 많았지 않나 싶다. 다른 지역에서도 지원자가 많았다고 한다. 정치인들이 정치를 잘 해서 국민의 경제 사정이 나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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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부터 부산분권혁신운동본부 사무실에서 부산민관협치 제도의 과제와 총선 시민의제 포럼이 개최되고 있다. 나는 토론자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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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1일 장유 무계마을을 방문했다. 대청천변에 도시재생사업의 다양한 현장들을 둘러보았다. 일단 하드적인 부분은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는 생각을 했다. 문제는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참여해 도시재생사업의 취지를 제대로 살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들을 활성화해 나가야 하는 과제가 남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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