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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에 김해시 내외동에 소재한 LG Hello Vision 스튜디오에서 "21대 국회 종료 코앞...경남 현안 마무리 되나"라는 주제로 녹화방송을 하고 왔다.

 


 

LG헬로비전 토론문[240509].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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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고 2024-2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2024년 5월 2일 제8회 지방자치대상 공개모집에 대한 최종 수상자를 선정해 결과를 공고하였다. 지방분권 분야 소진광 가천대 교수, 지방행정 분야 원희룡 전국토교통부장관, 특별분야 박우량 전남 신안군 군수가 선정되었다. 먼저 수상을 축하드린다.
 
나도 한국지방자치법학회와 한국공법학회 양대 학회의 추천으로 후보에 응모하였다. 나보다 업적이 뛰어난 분들이 수상자로 선정된 것 같다. 나도 이제 대학교수로서 정년을 몇 년 앞둔 원로교수가 되었다. 내가 봉직하는 대학에 첫 발령을 받고는 첫째, 실천적인 지식인, 둘째, 지역 밀착형 교수가 되어야 겠다는 신념으로 지금까지 지방자치법연구와 자치와 분권을 실현하기 위한 시민단체 활동, 그리고 환경법 연구와 환경단체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왔다. 지난 번 수상 후보자로 두 학회의 추천을  받아 공적조서를 정리하면서 어떻게 이 많은 활동을 해올 수 있었을까 스스로도 놀랐다.
 
내가 이러한 활동을 해온 것은 어떤 상을 받기 위한 목적이 아니었다. 지금까지 교수로서, 시민단체 대표로서 활동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하기도 했지만, 그것은 우연히 주어진 결과물에 불과했다. 이번에 수상을 하지는 못했지만 후보자로 추천해준 한국지방자치법학회(문상덕 회장)와 한국공법학회(김재광 회장)에 깊이 감사드리며, 개인적으로는 더없이 명예롭고 영광스러운 일이었다. 스스로의 부족함으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 오히려 죄송할 뿐이다. 거듭 감사드린다.
 

   

 

 

제8회지방자치대상大賞수상자선정결과공고안.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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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면 센트럴 호텔 관련 법률자문을 위해 부산 법조타운에 나와서, 친구인 신원삼 변호사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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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5. 14:55 자치분권

사전투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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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진영 한빛도서관에서 제22대 총선 사전투표를 하고 왔다. 길게 줄을 늘어선 것은 아니지만, 제법 줄을 서서 기다렸다 투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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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30분, 김해 진영 봉하마을 노무현기념관 다목적홀에서 조국혁신당 경남도당 창당대회가 있었다.

지난 주 경남도당 창당을 준비하는 몇몇 분들이 오늘 행사에 참여해 달라며 우리집을 방문했었다. 조국 대표 옆에 자리를 마련해 두어 미리 도착해 앉아 있자니 무척 쑥스러웠다.

베트남에 있는 동생이 유투버를 통해 경남도당 창당대회를 지켜보다 행사에 참여한 형과 형수를 발견하고는 사진을 찍어 카톡으로 보내왔다. 동생 부부는 이미 조국혁신당 당원으로 가입했다고 한다.

오늘 창당대회에서 남명 조식 선생, 부울경 특별연합 등 우리나라의 현안 과제에 대한 얘기를 많이 했다. 나는 블로그 이름도 "산해정의 자치환경참여 이야기"이다. 지향하는 가치가 일치한다. 여하튼 정책의 형성에 어떤 역할이 있을지는 모르겠다.

여하튼 초심을 잊지 말고 주어진 임무를 완성할 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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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하 선생 노래
심용주 회장님 인사말
강성갑 선생 막내 처남, 9순이 넘었다.
강성갑 선생 막내딸 강영희 씨, 세 살 때 아버님이 돌아가셨다고 했다.
경상남도 박종훈 교육감
홍태용 김해시장 축사
강성갑 선생 백일장 장원 수상 학생 시 낭독
백미늠 선생 시낭송
청중들
강성갑 선생 유족들

오늘 오후 2시 김해시 진영읍 진영고등학교 강당에서 겨레의 상록수 강성갑 선생 동상 개보수 제막식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의 재정지원으로 동상 개보수가 가능했다고 한다.

오늘 강성갑 선생의 막내 처남과 막내딸 강영희씨 등 유가족 대표들도 행사에 참석을 했다. 그리고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홍태용 김해시장 등이 참석해 앞으로 강성갑 선생의 철학과 정신을 고양해 나가는데 유의미한 계기가 되리란 생각이 들었다.
 
강성갑 선생 관련 자료 : http://v.daum.net/v/20111014181243722

공익 추구세력에 대한 사익 추구세력의 학살

[한겨레21][김동춘의 폭력의 세기 VS 정의의 미래] 공인의 실종 ① 해방된 나라에서 '빨갱이'로 몰려 죽은 공인들-공적 활동했던 모든 정치적 반대자 절멸 시도한 이승만·친일세력동학농민항쟁을

v.daum.net

http://v.daum.net/v/20151103185610705

학살자를 향한 기도 "저들을 용서하소서"

[한겨레] 곽병찬의 향원익청(香遠益淸) “주여, 이 죄인들을 용서하시옵소서. 이 겨레, 이 나라를 가난과 재앙에서 건져주시옵고, ‘한얼’을 축복해주시옵소서. 이제 이 죄인은 주의 뜻을 받들

v.daum.net

http://v.daum.net/v/20201106182401377

교장과 사환 월급이 같은 학교, '빨갱이'로 몰려 죽은 설립자

[오마이뉴스 박만순 기자] ▲  1930년대 중반 강성갑-오중은 부부(출처: 홍성표) ⓒ 박만순   "조카, 느그 아버지 시신이 발견됐데이.""정말입니꺼?" 큰아버지 강갑이의 연락을 받은 강성갑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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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daum.net/v/20201205040259939

[빛과 소금] 목사의 딸 강혜선

한국 교회가 부끄러워 움찔하는 사진 한 장이 있다. 1945년 8·15해방과 함께 평양형무소에서 풀려난 소위 ‘출옥성도’ 12인이 찍은 한국교회사 명장면. 조수옥 주남선 한상동 방계성 최덕지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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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daum.net/v/20220920064638837

'영원한 상록수' 강성갑 선생, 추모 기념관 가시화

광복을 즈음해 낙후된 농촌지역 교육사업을 일으키는데 헌신, ‘영원한 상록수’로 불리는 강성갑 선생을 추모하는 기념관 설립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강 선생 기념사업회의 심용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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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imha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58

진영 한얼학교 설립자 강성갑 선생 - 김해뉴스

진영 양지마을에 둥지를 튼 지 벌써 2년이 넘었다. 집에서 채 1k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 한얼중학교가 있다. 아들 '한빛'의 동생이 태어나 아들이면 '한얼', 딸이면 '단...

www.gimhaenews.co.kr

http://v.daum.net/v/20170729000302699

[한국기독역사여행] "주여, 이 죄인들을 용서해 주옵소서".. 예수 정의 지키다 쓰러지다

70대의 딸은 깊은 슬픔을 감추며 담담하게 말했다. 주일이던 지난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진영교회 당회장실에서였다. “어머니는 6·25전쟁 당시 아버지를 회색분자로 몰아 죽인 지서장과 공모

v.daum.net

 http://news.lghellovision.net/news/articleView.html?idxno=459013

기억하겠습니다…겨레의 상록수 '강성갑 선생님' - LG헬로비전

[앵커]해방 직후 경남에서 농촌계몽과 교육에 헌신하다가 공산주의자로 몰려 억울하게 생을 마감한 분이 계십니다. 겨레의 상록수라 불리는 '강성갑' 선생인데요, 알려지지 않아 많은 이들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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