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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MBC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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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2024. 11. 2. 10:21 자치분권

김해시사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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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사 편찬을 둘러싸고, 가야사 부분이 왜곡 집필되었다는 주장이 한 편에서 강하게 제기되어 아직 출판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이에 지역사회에서 찬반양론을 둘러싼 토론회가 개최되는데, 내가 좌장을 맡게 되었다. 역사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어서 좌장을 맡아달라는 제안에 어려움을 표명했지만, 어쩌면 문외한인 내가 오히려 공정한 사회를 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동의해 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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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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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경상남도사회통합위원회 교육청년 분과회의가 창원대학교 인문대학 회의실에서 있었다. 우리 위원들과 지역의 청년들이 함께 자리를 해서 청년들의 고민과 애로사항을 들어보려는 자리였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의견의 개진이 있었다.

곧 2기 위원회가 새로 구성되어 활동에 들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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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2024. 10. 27. 09:29 자치분권

부산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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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부산 영광도서 인근에서 친구들 모임이 있었다. 모임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 서점엘 들렀다.

친구들과 함께 얼마 전에 출간한 "가자, 안나푸르나" 여행기가 서점에 들어와 있는지, 서점 안 컴퓨터 검색대에 검색을 해도 나타나지 않았다. 그래서 카운터를 보는 직원에게 물었더니 책이 들어와 있다고 했다.

어디서 확인할 수 있냐고 했더니 지하 1층에 '부산의 책'이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 있다고 했다. 곧장 내려가 보았다. 직원의 안내로 책의 위치를 확인하고 사진을 찍었다.

몇 년 전에 나왔는지, 또 무슨 책인지도 모르게 서점 지하 한 구석 책장에 꽂혀 있었다.

담당직원에게 물었다. 지역 출판사에서 출간되는 책이 그렇게 많지도 않을 텐데, 왜 이렇게 홀대를 하느냐고 물었지만, 직원의 대답은 지극히 사무적이었다. 지역의 책을 진열할 수 있는 공간적 여유가 없다고 했다.

지역의 서점에서도 지역의 책은 홀대 받고, 차별을 당하고 있다는 생각에, 평생을 지방자치와 분권을 연구하고, 균형발전을 주창해왔던 저자로서는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내가 주창하고 연구하고 외쳐왔던 목소리가 메아리 없는 허공을 향한 아우성이었다는 사실을 직감하고는 온몸에 힘이 쫘악 풀렸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다시 시작하여야 할까?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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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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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산 석남사를 둘러보고, 울산 외고산 옹기마을을 다녀왔다. 지방자치가 실시되고 자치단체가 의욕적으로 조성한 옹기마을이 제대로 정착하고, 원래의 취지를 살려 지방자치의 모범 사례로 발전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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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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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는 민주주의, 지방자치와 분권, 그리고 환경과 생태를 중심으로 민주주의와 인간의 존엄성이 실질적으로 실현되는 국가와 사회를 희망합니다. 또한 나는 이 블로그를 일기장처럼 활용해 남기고 싶은 내용들을 기록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용하기 전에는 오마이뉴스 블로거로 활동을 해왔습니다만, 몇 년 전에 오마이뉴스는 블로그를 닫아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그 때 이후로 세상에는 영원한 것은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 역시 영원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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