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24.07.16 오전 수확물 36
  2. 2024.07.14 방앗닢, 가지, 오이, 계란 52
  3. 2024.07.03 수확 52
  4. 2024.06.15 이건 과일이 아니죠? 40
  5. 2024.05.28 물 주기 76
  6. 2024.05.20 오이 등 줄을 매다 88
  7. 2024.05.12 열무 씨앗을 넣다 50
  8. 2024.04.17 오늘 작업량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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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뻗으면 바로 닿는 텃밭에 이렇게 널려 있으니, 귀한 줄 모른다. 나가면 전부 돈을 치르지 않으면 구할 수 없는 귀한 것들이다.

얼마나 잘 자라는지, 돌아서면 또 수확해야 할 만큼 금새 자란다. 가지도, 호박도, 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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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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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앗닢을 땄습니다. 장아찌를 담그려구요. 가지는 한창인데, 오이는 막바지(파장)입니다. 오이도 이따금씩 열매가 맺혀 자랍니다. 닭장에는 12마리의 닭이 있는데, 어떨 땐 하루에 1개, 또는 2개를 낳습니다. 그런데 어떨 때는 이렇게 5개를 낳을 때도 있답니다.

산청 간디마을에서 유기농 유정란를 생산하는 숲샘 최세현 친구는 1,000두의 닭을 기르는데 그 중 80%가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우리 닭은 어이된 일일까요? 닭을 기르는 노하우를 배워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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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3. 08:48 산해정의 농사일기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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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해정의 농장에서 오늘 아침 수확한 열매들입니다. 복숭아, 자두, 대추토마토, 오이, 가지, 블랙베리 무려 여섯 가지나 됩니다.

운 좋게 과일을 수확하는 시기에 집을 방문하는 이들은 싱싱한 과일들과 열매들을 맛볼 수 있지요. 과일들은 한순간에 익기에 시기를 놓치면 맛볼 수 없습니다.

지금은 복숭아와 자두, 블랙베리의 시기입니다. 천도복숭아는 조금 늦습니다. 그리고 바이오 체리 익어가고 있습니다. 진한 자색으로 변하면 신맛이 사라지고 무척 맛있습니다.

바이오 체리는 작년보다는 상태가 좋은 편입니다. 작년에는 열매가 익으면서 갈라지고, 상해서 거의 먹어보지 못했는데, 올해는 그렇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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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애플수박
조선오이
가시오이
가지
대추토마토

수박, 호박, 참외, 가지, 오이, 토마토 등은 과일이 아니죠? 또 채소라 하기에도 조금은 그렇다.

올해엔 애플수박, 단호박, 애호박을 대나무 지줏대를 세워 올렸더니 아주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고 있다. 태풍에도 견딜지는 모르겠으나 아직까지는 양호하게,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오이, 애호박은 돌아서면 자라고, 뒤돌아 보면 또 자라고, 참으로 신기하다. 아마 가짓대도 조금 더 자라면 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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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가지, 오이, 애호박 등 오전에 물을 주었다. 며칠 전 내린 바가 땅을 충분히 적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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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대나무로 지줏대를 세웠다. 벌써 오이, 애호박, 복수박, 단호박 등이 많이 자랐다. 그래서 줄을 묶어서 지줏대에 고정을 해두었다.

단호박이나 복수박은 제법 크기가 큰데, 이렇게 지줏대에 올려도 될지 모르겠다. 올해 처음으로 한 번 시도해 보는 것이다. 그래도 되면 다음에도 응용해서 더 발전된 방안을 강구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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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씨앗 넣은 이랑
가지, 오이, 단호밧, 애호박, 토마토
도라지, 더덕, 옥수수
완두콩
완두콩

밤새 비 내려 촉촉히 젖은 밭에 열무 씨앗을 넣었다. 적당히 자라면 부드러울 때 뽑아서 깨끗이 씻어 끓인 된장과 고추장을 넣어 양푼이에 한가득 비벼먹는 열무 비빔밥 맛은 추억 없는 사람들은 알 수 없다.

완두콩도 여물어, 삶아먹으려고 한소쿠리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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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감한 이랑
대파모종 내기(어제 작업)
텃밭 가장자리에 옥수수 씨앗 넣다
옥수수 씨앗 넣은 자리
오늘 작업한 이랑

강의 마치고 퇴근해서 비료와 퇴비를 넣고 땅을 일궈 이랑을 만들어 두었다. 오이와 가지, 애호박, 토마토 모종 등을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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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는 민주주의, 지방자치와 분권, 그리고 환경과 생태를 중심으로 민주주의와 인간의 존엄성이 실질적으로 실현되는 국가와 사회를 희망합니다. 또한 나는 이 블로그를 일기장처럼 활용해 남기고 싶은 내용들을 기록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용하기 전에는 오마이뉴스 블로거로 활동을 해왔습니다만, 몇 년 전에 오마이뉴스는 블로그를 닫아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그 때 이후로 세상에는 영원한 것은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 역시 영원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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