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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들, 이래도 되는 건가?
어제는 김해 진례 고모리에서 사업을 하시는 석홍계 사장님(양지마을 강종래 이장님 지인)이 바깥 외등을 달아주셨다. 재료비나 수고비 한 푼 받지도 않고...
내 서재에는 냉난방기가 설치되지 않아 덥고 추웠는데, 아랫집 김세광 통큰건설 사장님이 중고 냉난방기를 구해서 달아주셨다.
아무런 대가 지불도 없이 단지 이웃이라는 이유 하나로...
양지마을의 이웃들, 이상한 사람들이 이렇게 마을을 이루어 더불어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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