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해정의 자치․환경․참여 이야기

오늘 오후 2시 경남연구원 4층 남명실에서 경상남도 도정자문위원회 사회혁신분과 제3차 워크숍이 개최되고 있다. 자치분권위원회 부위원장인 경상대학교 최상한 교수가 "도정혁신과 자치분권의 과제"라는 주제로, 정유미 창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경상남도 미래형 사회적 경제 모델 제안"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고, 토론은 강재규 인제대학교 공공인재학부 교수를 비롯해 모두 10명의 토론자가 참여하고 있다.

오늘 오전 10시 경남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김경수 경남도정 2주년을 맞아 정책과 공약사항들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보고하는 경남도정자문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가 개최되고 있다.

오늘 오후 3시 경남도청 앞 오피스 프라자 1층에서 경상남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박영태) 개소식이 개최되고 있다. 박영태 센터장은 부산YMCA에서 시민단체활동을 시작해, 김해YMCA의 설립부터 간사로 참여해, 오랜 기간 동안 김해YMCA 사무총장의 역할을 아주 성공적으로 수행해 김해YMCA의 오늘이 있기까지 헌신해온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명실상부한 실력자다. 그런 이가 경상남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센터장을 맡았으니, 지금껏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경상남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를 반석 위에 올려 놓을 것이라 확신한다.

오늘 오전10시 남해군 상주면 종합복지회관에서" 2020 상반기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가 있어서 내가 강사로 나섰다. 진영에서 오전 7시 40분에 출발했는데, 거의 2시간이 걸리는 먼 거리였다. 상주면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이장님들이 대상이었다. 강의를 마치고 바로 앞에 있는 은모래 해수욕장 바다길을 걸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경남연구원 4층 남명연구원에서 경남도정자문위원회 사회혁신분과 제2차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다.

발제는 한국행정연구원 정부혁신연구실 초청연구위원인 정서화 박사가 "경남의 도정혁신 점검과 이후 과제"라는 주제로 이뤄지게 된다. 토론은 나를 비롯한 총 10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오전 2시간 강의 준비를 하고 있다. 곧 강의가 시작될 것이다. 2시간 강의가 끝나면 경남도정자문위원회 사회혁신분과 워크숍이 2시에 있어서 창원으로 넘어가야 한다.

오전 11시 경남연구원 4층 남명실에서 도장자문위 운영위원회가 있었다. 기획위원장 자리가 궐석이어서 선출을 위한 회의였다.

오늘 경남연구원 4층 남명실에서 경남도정자문위원회 사회혁신분과 워크숍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