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해정의 정원, 작약과 미스킴 라일락이 한창이구요. 5월의 꽃 장미는 벌써 꽃 피울 준비를 마쳤습니다. 성미 급한 녀석은 벌써 꽃봉오리를 터뜨렸습니다.
'산해정의 농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약 만개하다 (66) | 2024.05.02 |
---|---|
꽃 지기 전에 (74) | 2024.05.01 |
봄비 내리는 양지마을 (60) | 2024.04.29 |
양지마을 오늘의 꽃 (46) | 2024.04.28 |
산해정의 농장 과수 (36) | 2024.04.28 |
산해정의 정원, 작약과 미스킴 라일락이 한창이구요. 5월의 꽃 장미는 벌써 꽃 피울 준비를 마쳤습니다. 성미 급한 녀석은 벌써 꽃봉오리를 터뜨렸습니다.
작약 만개하다 (66) | 2024.05.02 |
---|---|
꽃 지기 전에 (74) | 2024.05.01 |
봄비 내리는 양지마을 (60) | 2024.04.29 |
양지마을 오늘의 꽃 (46) | 2024.04.28 |
산해정의 농장 과수 (36) | 2024.04.28 |
2024. 4. 29. 11:30 산해정의 농사일기
양지마을에 촉촉하게 봄비 내린다. 며칠 비가 없어 가물었는데, 나무와 채소들 생기 되찾겠다.
며칠 전 씨앗을 뿌린 꽃상추와 쑥갓 씨앗 비에 젖어 싹 틔우는데 도움 되겠다.
텃밭 가장자리에 묻어둔 강냉이 씨앗 싹을 틔웠는데, 이번 비에 튼실히 자라겠다.
과수 열매들도 비 그치면 쑤욱 자라겠다.
사방의 녹음이 꽤나 짙어졌다.
부엉이, 소쩍새 소리 종종 들리던데, 곧 뻐꾸기 울음소리 더해지겠다.
꽃 지기 전에 (74) | 2024.05.01 |
---|---|
오늘의 꽃 (78) | 2024.04.30 |
양지마을 오늘의 꽃 (46) | 2024.04.28 |
산해정의 농장 과수 (36) | 2024.04.28 |
목단, 작약, 그리고 라일락 (50) | 2024.04.27 |
2024. 4. 28. 17:29 산해정의 농사일기
예쁜 꽃들이 서로 시샘하듯 경쟁적으로 핀다.
오늘의 꽃 (78) | 2024.04.30 |
---|---|
봄비 내리는 양지마을 (60) | 2024.04.29 |
산해정의 농장 과수 (36) | 2024.04.28 |
목단, 작약, 그리고 라일락 (50) | 2024.04.27 |
아내의 정원 (46) | 2024.04.26 |
2024. 4. 28. 14:07 시가 머문 자리
대학 중간고사 칠 무렵에 기장 대변항 멸치축제를 한다. 그런데 올해는 조금 늦었다. 너무 늦어 때를 놓치면 문제가 될 수 있어서 오늘 시간을 내어서 왔다. 작년에 왔던 지은이네 가게다. 88번 중매인이다. 작년에 샀던 빈 멸치통을 가져왔다.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작년에는 한 통에 6만원이었는데, 올해는 8만 5천원이다. 빈통을 가져와서 8만원이다. 멸치가게 주인의 얘기에 따르면 올해는 멸치가 나지 않아서 축제도 생략했다고 한다. 기후위기 탓일 테다.
일본 고베 로코산 케이블카 (102) | 2024.05.04 |
---|---|
지역민을 위한 양지밴드 힐링음악회 (108) | 2024.05.03 |
양지마을 사람들 (46) | 2024.04.27 |
진영 양지마을 계모임 (43) | 2024.04.27 |
본디올 정흥식한의원에 들리다 (70) | 2024.04.15 |
2024. 4. 28. 09:41 산해정의 농사일기
아침에 과수나무 잎 속에서 숨어 자라나고 있는 어린 열매들을 들춰 카메라에 담았다. 보통 한 그루씩이라 많지는 않지만 계절따라 맛볼 수 있을 만큼의 과일이다. 혹여 과일이 익을 때쯤 들리는 이들은 운 좋게 맛있는 제철 과일 맛을 볼 수도 있다.
지금은 병충해의 침입을 받지 않아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고 있지만, 수확할 때까지 건강하리란 보장은 없다. 욕심부리지 않고 나의 정성을 쏟고 자연의 도움을 받아 수확을 할 수 있으면 감사히 거두면 될 일이다.
무슨 일이든 지나치게 집착을 하면 행복을 해칠 수 있다. 그럴 이유가 없다. 바람 부는 대로, 물 흐르는 대로, 그렇게 자연의 섭리따라 살아갈 일이다. 그렇게 순간순간 행복하게 살다 떠나야 할 때 되면 그때 조용히 떠나면 될 일이다. 인생지사 공수래공수거요, 세상사 색즉시공 공즉시색인 것을...
봄비 내리는 양지마을 (60) | 2024.04.29 |
---|---|
양지마을 오늘의 꽃 (46) | 2024.04.28 |
목단, 작약, 그리고 라일락 (50) | 2024.04.27 |
아내의 정원 (46) | 2024.04.26 |
목단꽃 지고, 작약꽃 오다 (46) | 2024.04.26 |
오늘 진영 양지마을 사람들이 이웃정을 나누는 모습이다.
지역민을 위한 양지밴드 힐링음악회 (108) | 2024.05.03 |
---|---|
멸치젓갈 담그려 기장 대변항 가다 (44) | 2024.04.28 |
진영 양지마을 계모임 (43) | 2024.04.27 |
본디올 정흥식한의원에 들리다 (70) | 2024.04.15 |
진영시장내 왕자지업사 정성우 사장님 (58) | 2024.04.14 |
2024. 4. 27. 19:59 시가 머문 자리
오늘 우리 양지마을 이웃들과 계모임 중이다. 한 달에 한 번씩 이렇게 모여 이웃 정을 나누며 생활하고 있다. 오늘은 특별히 강종래 소장님의 양지밴드 연습장에서 모임을 가지고 있다. 김용훈 사장님이 직접 셰프가 되어 쇠고기 스테이크와 양고기 스테이크로 식사를 하고 지금 노래방 가동 중이다.
멸치젓갈 담그려 기장 대변항 가다 (44) | 2024.04.28 |
---|---|
양지마을 사람들 (46) | 2024.04.27 |
본디올 정흥식한의원에 들리다 (70) | 2024.04.15 |
진영시장내 왕자지업사 정성우 사장님 (58) | 2024.04.14 |
서면 송정 3대 국밥 (62) | 2024.04.13 |
2024. 4. 27. 12:05 자치분권
오늘 서면 센트럴 호텔 관련 법률자문을 위해 부산 법조타운에 나와서, 친구인 신원삼 변호사를 만나고 있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제8회 지방자치대상 수상자 (36) | 2024.05.08 |
---|---|
사전투표하다 (44) | 2024.04.05 |
조국혁신당 경남도당 창당대회 (44) | 2024.03.10 |
겨레의 상록수 강성갑 선생 동상 개보수 제막식 (52) | 2024.03.09 |
경상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 전체회의 (40) | 2024.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