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18. 18:12 시가 머문 자리
어반 스테이 더남산


어제 오전 8시 진영에서 출발해 아산에 있는 아들 한빛이 원룸에서 한국지방자치법학회 올해 마지막 정기학술대회와 정기총회를 줌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서울에서 오늘 있었던 사촌 동서 자녀 결혼식에 참석할 요량으로 아들이 생활하는 아산을 중간 기착지로 삼았다. 서울까지 가서 학술대회에 참여하려면 너무 피곤할 것 같아서, 그렇게 했다. 학술대회를 마치고 아들과 저녁식사를 하고, 우리는 서울로 향했다. 밤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서울 숙소인 어반 스테이 더남산에 도착을 했다. 잠자리로 그대로 괜찮은 편이었다. 서울백병원이 숙소 바로 옆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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