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이라 추운 겨울에 비해 닭들이 활발하게 알을 낳는다. 10마리의 닭들이 하루에 서너개씩 낳는다. 오늘은 닭사료 두 포(힌 포 17,500원)를 사왔다.
봄이라 추운 겨울에 비해 닭들이 활발하게 알을 낳는다. 10마리의 닭들이 하루에 서너개씩 낳는다. 오늘은 닭사료 두 포(힌 포 17,500원)를 사왔다.
2025. 4. 4. 21:13 시가 머문 자리
장독대 옆 감나무 과수원에서 "딱딱딱딱" 소리가 들려 넘어다 보았더니 오래된 감나무 둥치에서 딱따구리가 벌레를 찾아 먹는 모양이다. 이런 광경을 종종 보게 된다.
때로는 장끼가 꿩꿩 깃털을 세워 울며 까투리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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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찾는 진영 신도시에 있는 횟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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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4. 21:02 민주와 인권
오늘 오전 11시,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는 윤석열대통령 탄핵심판이 있었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11시 22분 대통령 윤석열의 파면을 선고했다. 현직 대통령으로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다.
왜 우리나라 보수 대통령들은 이렇게 반복적으로 파면되거나 구속되는 전철을 밟을까? 이제 한 번쯤 깊이 고민해봐야 되는 것 아닐까?
그런데 대한민국은, 대한민국 국민은 위대하다. 현직 대통령이 군경을 동원해 선포한 위헌 위법한 비상계엄을 맨몸으로 막아내고 빛의 혁명으로 민주주의를 민주시민들이 지켜내었다. 피 한방울 흘리지 않은 완전한 평화적 무혈 시민혁명을 성공시킨 자랑스런 민족이다.
그야말로 K-시민, K-민주주의다. 이제는 세계의 시민들이 부러워하고, 명실공히 세계의 민주주의를 이끌어가는 대한민국이, 국민이 되었다.
* 아래 사이트는 이번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재판소장 권한대행을 맡았던 문형배 재판관과 어른 김장하 선생의 인연을 소개한 내용이다. 문형배 재판관은 김장하 선생의 장학생이었고, 나의 진주고 50회 동기이자 김장하 선생의 장학생이던 일본 호세이 대학 우종원 교수와 서울대 자연대 이준호 교수도 이 사회의 진정한 어른으로서의 길을 가고 있는 자랑스런 친구다.
* 어른 김장하와 헌법재판관 문형배의 인연 :
https://finallylook.com/20
어른 김장하와 문형배 헌법재판관
영화 어른 김장하의 주인공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의 재판관 중 한 명인 문형배 헌법재판관에 알아보겠습니다.1. 김장하, 이름 없는 천사에서 진정한 어른으로김장하 선생은 경남 사천에
finallylook.com
https://youtu.be/IssPx0MZ7JY?feature=shared
https://youtu.be/IssPx0MZ7JY?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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