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4. 21:13 시가 머문 자리
감나무 과수원의 딱따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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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대 옆 감나무 과수원에서 "딱딱딱딱" 소리가 들려 넘어다 보았더니 오래된 감나무 둥치에서 딱따구리가 벌레를 찾아 먹는 모양이다. 이런 광경을 종종 보게 된다.
때로는 장끼가 꿩꿩 깃털을 세워 울며 까투리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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