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에 해당되는 글 42건

  1. 2024.03.31 표고버섯 46
  2. 2024.03.31 조금 전 내가 헛 것을 보았나? 44
  3. 2024.03.31 법학과 MT 44
  4. 2024.03.31 다양한 거미줄 48
  5. 2024.03.31 안개 속에서 핀 꽃 46
  6. 2024.03.31 안개가 삼킨 양지마을 46
  7. 2024.03.30 오늘의 수확 48
  8. 2024.03.30 친구 아들 결혼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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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 구입한 표고 균사 나무를 뒤안에 세워 두었는데, 올해도 이렇게 표고가 돋아나고 있다. 참으로 신통방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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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다가
요랬다가
또 이랬다가
저랬다가
요래되었네
아까 본 모습은 신기루였나
안개가 공기 중의 먼지를 안고 사라졌다

1시간여 전에 내가 보았던 양지마을의 모습은 헛것이었나? 자욱하게 마을을 뒤덮었던 안개는 해가 데리고 흔적없이 사라져버렸다. 마치 나타났다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져버리는 사막의 신기루처럼 감쪽같이 사라져버렸다. 공중에 뿌옇게 떠돌던 미세먼지를 안개가 꼬옥 안고서 사라졌다. 자연의 섭리, 오묘하고 신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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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31. 08:04 캠퍼스 산책

법학과 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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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본격 파티다. 우정을 나누고 젊음의 열정을 불태우는 시간이다. 이렇게 MT를 마치고 다음 주부터는 동기간, 선후배간의 우정과 유대가 더욱 돈독해질 것이다. 학생회 자체 내에서도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 지켜보는 교수로서 마음 든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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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발견한 거미줄의 다양한 모습이다. 안개 낀 양지마을 아침의 거미줄엔 안개 알갱이가 달렸다. 잔디밭 위에도 거미줄을 쳐놓았다. 아무렴 그럴 이유가 있었을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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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꽃
겨울초
복숭아, 자두와 피자두꽃
자목련
명자꽃
라일락
라일락
개나리
수선화
초롱꽃
골담초꽃
백도화
돌단풍
동백꽃
사과꽃 준비 중
배꽃 준비 중

안개 속에서도 꽃들이 배시시 눈을 비빈다. 작년에 풍년이었던 과수는 꽃눈이 적고, 흉년이던 과수는 꽃눈을 가득 달고 나온다. 나무의 몸 속엔 그런 정보들을 오롯이 담고 있나보다. 풍년을 예비한 과수가 바로 배와 사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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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비가 내린다. 낙동강과 우포늪이 가까이에 있으니, 양지마을은 종종 이렇게 짙은 안개에 휩쌓인다. 안개에 쌓인 양지마을의 모습이 안온해 보이고 운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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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머위

어제 학과 MT를 갔다가 오늘은  고향 친구 자녀결혼식이 있어서 결혼식에 참석을 하고, 오후에는 집 뒤 언덕배기에서 머위를 캤습니다. 머위 잎이 많이 자랐습니다. 아내의 손을 거치면 맛있는 장아찌로 거듭날 것입니다. 그러면 한참을 두고 머위향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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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30분에 창원 리베라 컨벤션에서 친구 강삼식의 아들 결혼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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