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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교수, 우종원 교수, 김장하 선생, ?
우종원 교수

어제 김장하 선생 장학생인 일본 법정대학 우종원 교수와 서울대 자연대 이준호 교수가 김장하 선생님을 만난다는 소식을 들었다.

친구들과 소통하는 공간에 이준호 교수가 사진을 올렸다. 우종원 교수와 이준호 교수는 진주고 50회, 나와 동기 동창이다. 두 친구는 이 시대 최고의 엘리트이자 멋진 친구다.

김장하 선생님은 한 평생 진주 지역에서 감히 누구도 하기 힘든 멋진 삶을 실천해 오신 분이다. 거기에 우종원과 이준호 교수가 있다. 김장하 선생은 비움을 통해 더 큰 부자가 되신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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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수매
능수매
능수매
홍매화
홍매화
수선화
자목련
자목련
자목련
목단
작약
진달래
진달래
소나무와 진달래
동백
아내의 정원
자두
피자두
할미꽃
할미꽃

진영 양지마을에 온 봄소식 전한다. 요만큼 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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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김해시청 브리핑룸에서 신상훈 전경남도의원 조국혁신당 입당 출마 기자회견이 있었다. 경남도당 박혜경 위원장으로부터 회견장에 참여해 새로운 길을 출발하는 제자를 격려해 주시면 큰 힘이 되겠다는 제안에 시간을 내어 참석했다. 오전 11시부터 강의가 있지만 시간을 낼 수 있을 것 같았다. 신상훈 군은 학창시절부터 쭉 지켜봐온 멋진 제자이다. 전공 학과는 다르지만 반듯하고, 앞으로 큰 일을 해나갈 수 있는 지역의 동량이다. 열심히 실력을 갈고 닦아서 국가와 사회를 위해 크게 헌신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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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3. 19:19 산해정의 농사일기

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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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을 키우다보니 이따금씩 이런 계란이 나오기도 한다. 첫 계란인지, 도중에 생긴 계란인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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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산해정의 정원 정원수와 과수나무에 퇴비를 냈다. 주위 단감나무 과수원에 퇴비와 비료를 내는 모습을 보고 따라서 퇴비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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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30분, 김해 진영 봉하마을 노무현기념관 다목적홀에서 조국혁신당 경남도당 창당대회가 있었다.

지난 주 경남도당 창당을 준비하는 몇몇 분들이 오늘 행사에 참여해 달라며 우리집을 방문했었다. 조국 대표 옆에 자리를 마련해 두어 미리 도착해 앉아 있자니 무척 쑥스러웠다.

베트남에 있는 동생이 유투버를 통해 경남도당 창당대회를 지켜보다 행사에 참여한 형과 형수를 발견하고는 사진을 찍어 카톡으로 보내왔다. 동생 부부는 이미 조국혁신당 당원으로 가입했다고 한다.

오늘 창당대회에서 남명 조식 선생, 부울경 특별연합 등 우리나라의 현안 과제에 대한 얘기를 많이 했다. 나는 블로그 이름도 "산해정의 자치환경참여 이야기"이다. 지향하는 가치가 일치한다. 여하튼 정책의 형성에 어떤 역할이 있을지는 모르겠다.

여하튼 초심을 잊지 말고 주어진 임무를 완성할 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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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매 개화하다
수양매
홍매화
홍매화
수선화
할미꽃
할미꽃

오는 봄의 속도를 브레이크를 밟아 뒤로 밀어 보려 해도 어쩔 수가 없다. 밀려오는 봄을 지체시킬 도리가 없다. 왜 졌느냐고, 왜 권력을 잃어 주권자 국민을 고통스럽게 했느냐고 다그쳐도 별 도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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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시대를 열어라' 책 출간  (0) 201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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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하 선생 노래
심용주 회장님 인사말
강성갑 선생 막내 처남, 9순이 넘었다.
강성갑 선생 막내딸 강영희 씨, 세 살 때 아버님이 돌아가셨다고 했다.
경상남도 박종훈 교육감
홍태용 김해시장 축사
강성갑 선생 백일장 장원 수상 학생 시 낭독
백미늠 선생 시낭송
청중들
강성갑 선생 유족들

오늘 오후 2시 김해시 진영읍 진영고등학교 강당에서 겨레의 상록수 강성갑 선생 동상 개보수 제막식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의 재정지원으로 동상 개보수가 가능했다고 한다.

오늘 강성갑 선생의 막내 처남과 막내딸 강영희씨 등 유가족 대표들도 행사에 참석을 했다. 그리고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홍태용 김해시장 등이 참석해 앞으로 강성갑 선생의 철학과 정신을 고양해 나가는데 유의미한 계기가 되리란 생각이 들었다.
 
강성갑 선생 관련 자료 : http://v.daum.net/v/20111014181243722

공익 추구세력에 대한 사익 추구세력의 학살

[한겨레21][김동춘의 폭력의 세기 VS 정의의 미래] 공인의 실종 ① 해방된 나라에서 '빨갱이'로 몰려 죽은 공인들-공적 활동했던 모든 정치적 반대자 절멸 시도한 이승만·친일세력동학농민항쟁을

v.daum.net

http://v.daum.net/v/20151103185610705

학살자를 향한 기도 "저들을 용서하소서"

[한겨레] 곽병찬의 향원익청(香遠益淸) “주여, 이 죄인들을 용서하시옵소서. 이 겨레, 이 나라를 가난과 재앙에서 건져주시옵고, ‘한얼’을 축복해주시옵소서. 이제 이 죄인은 주의 뜻을 받들

v.daum.net

http://v.daum.net/v/20201106182401377

교장과 사환 월급이 같은 학교, '빨갱이'로 몰려 죽은 설립자

[오마이뉴스 박만순 기자] ▲  1930년대 중반 강성갑-오중은 부부(출처: 홍성표) ⓒ 박만순   "조카, 느그 아버지 시신이 발견됐데이.""정말입니꺼?" 큰아버지 강갑이의 연락을 받은 강성갑의 아

v.daum.net

http://v.daum.net/v/20201205040259939

[빛과 소금] 목사의 딸 강혜선

한국 교회가 부끄러워 움찔하는 사진 한 장이 있다. 1945년 8·15해방과 함께 평양형무소에서 풀려난 소위 ‘출옥성도’ 12인이 찍은 한국교회사 명장면. 조수옥 주남선 한상동 방계성 최덕지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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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daum.net/v/20220920064638837

'영원한 상록수' 강성갑 선생, 추모 기념관 가시화

광복을 즈음해 낙후된 농촌지역 교육사업을 일으키는데 헌신, ‘영원한 상록수’로 불리는 강성갑 선생을 추모하는 기념관 설립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강 선생 기념사업회의 심용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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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imha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58

진영 한얼학교 설립자 강성갑 선생 - 김해뉴스

진영 양지마을에 둥지를 튼 지 벌써 2년이 넘었다. 집에서 채 1k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 한얼중학교가 있다. 아들 '한빛'의 동생이 태어나 아들이면 '한얼', 딸이면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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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해방 직후 경남에서 농촌계몽과 교육에 헌신하다가 공산주의자로 몰려 억울하게 생을 마감한 분이 계십니다. 겨레의 상록수라 불리는 '강성갑' 선생인데요, 알려지지 않아 많은 이들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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