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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5.05.12 라면 재료
  2. 2025.05.12 양지마을 5월 소묘 2

2025. 5. 12. 13:27 시가 머문 자리

라면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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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라면으로 정했다. 부드럽고 싱싱한 상추를 뜯어 깨끗이 씻어 두고, 양파와 대파를 각각 한 포기씩 뽑았다.

라면만 끓이면 느끼할 수 있다. 이렇게 채소를 듬뿍 넣고 라면을 느끼한 맛을 잡을 수도 있고, 건강에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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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산에서 뻐꾸기 '뻐꾹 뻐꾹' 양지마을의 적막감을 묘하게 깨운다. 아련한 향수를 묻어나게 하는 여운이 있다.

이따금씩 장기 까투리를 부르는 '꿩~꿩~' 울음소리 들리고, 그 사이 숱한 새들의 지저귐 소리 하모니를 이룬다. 자연이 펼치는 경쾌한 세미 오케스트라에 진배없다.

여기는 여지없는 자연이다. '나는 자연인이다' 외치지 않아도 그냥 자연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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