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7. 16:47 시가 머문 자리
포카라 페와호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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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와호수에서 배를 타고 유람을 할 때였다. 혼자 페달을 밟아 유람을 시켜야 하는 선장(?)은 우리의 제안에 쉬이 자리를 내어놓고 천연덕스럽게 유람을 즐기고 있다.
페달을 밟는 일이 마냥 수월하지 만은 않았다. 아르바이트 비용을 받아야 하지 않나 농담을 주고받기도 했다. 파도 치는 위험한 호수는 아니어서 안전에는 별 문제는 없었겠지만, 무사히 뱃놀이는 끝낼 수 있었다. ㅋ.
페와 호수(phewa lake)는 해발 784m에 위치한 설산이 만든 호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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