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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사리도 하고 닭먹이도 하려고 두어줄 심은 밀을 멧비둘기와 참새의 먹이가 되고 말았다. 씨앗조차 거둘 수 있을지 의문이다. 채 익기도 전에 저렇게 깨끗이 훑어먹으니 도리가 없다. 익어야 베어말릴텐데, 익기도 전에 저러니 어이한담?

인간과 자연의 더불어삶(공생), 확실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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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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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는 민주주의, 지방자치와 분권, 그리고 환경과 생태를 중심으로 민주주의와 인간의 존엄성이 실질적으로 실현되는 국가와 사회를 희망합니다. 또한 나는 이 블로그를 일기장처럼 활용해 남기고 싶은 내용들을 기록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용하기 전에는 오마이뉴스 블로거로 활동을 해왔습니다만, 몇 년 전에 오마이뉴스는 블로그를 닫아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그 때 이후로 세상에는 영원한 것은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 역시 영원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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