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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인의 자녀결혼식을 다녀온 후 작업을 시작해 오늘 아침까지 한 작업량이다. 이제 쇠갈쿠리로 이랑을 반듯하게 만들어 비닐 멀칭을 하고 나면 작업이 끝난다. 나머지 부분은 고구마순 낼 자리와 쥐눈이콩, 그리고 참깨씨앗을 낼 자리다. 아직 시기가 남아 있으니, 나머지는 그때 하면 된다.

그리고 이렇게 작업을 끝냈다. 이젠 4월 중순경에 고추모종을 구입해 심기만 하면 된다. 올해 고추농사는 풍년이 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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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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