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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산사직구장 보조경기장에서 진주고등학교 부산 총동창회가 열리고 있다. 세월이 흐르니 입학하는 후배들이 많지 않아, 이제는 동창회가 예전 같지 않다. 주관할 수 있는 주관기수가 낮아지니, 사실상 동창회 주관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출산율이 낮아지니 발생하는 현실이다. 그래서 다시 선배기수들로 주관기수가 회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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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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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는 민주주의, 지방자치와 분권, 그리고 환경과 생태를 중심으로 민주주의와 인간의 존엄성이 실질적으로 실현되는 국가와 사회를 희망합니다. 또한 나는 이 블로그를 일기장처럼 활용해 남기고 싶은 내용들을 기록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용하기 전에는 오마이뉴스 블로거로 활동을 해왔습니다만, 몇 년 전에 오마이뉴스는 블로그를 닫아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그 때 이후로 세상에는 영원한 것은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 역시 영원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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