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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김해에서 주연이 어머니가 우리 집에 와서 아내랑 미리 장만해놓은 밭에다 고구마 모종을 심었다. 나는 오전부터 강의가 있어서 학교에 나왔다. 모종은 진영 장날인 어제 종묘사에서 밤고구마 한 판, 호박고구마 한 판, 모두 두 판을 구입해 두었었다. 한 판에 2만원씩 두 판에 4만원이었다. 뿌리를 내린 모종을 사서 활착은 실패없이 거의 100% 성공할 것이다. 아내가 사진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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