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6. 22:55 시가 머문 자리
양지들녘 개구리 울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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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를 마치고 아내랑 양지마을 들녘을 산책한다. 벌써 모내기가 끝난 논도 많다. 조용히 귀 기울이면 개구리들의 합창소리 요란하다. 그러나 자연의 소리는 사람이 만든 소음과는 달리 귀에 거슬리는 법이 없다. 벼가 심어진 논이 개구리들이 살아갈 만큼 아직은 건강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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