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9. 09:17 NGO

양지마을 부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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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큰 새 한마리가 철퍼덕 감나무밭에 내려 앉았다. 가까이 가니 날개짓을 하다 날아올라 근처 소나무가지에 앉았다. 밤에 부엉부엉하며 산 위에서 울던 그 부엉이지 싶다. 오래오래 함께 지내자. 넌 숲속에서, 난 산아래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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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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