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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무척 무덥다. 늦은 오후 차를 몰고 봉하마을을 거쳐 화포천을 지나 삼량진으로 향했다. 내친 김에 삼량진 천태산 양수발전소를 거쳐 정상까지 드라이버를 하고 내려오다 낙동강변 향어마을에 들러 메기매운탕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더위를 피해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많은지 식당에도 꽤 여러 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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