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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아라시야마를 방문했다. 천룡사를 찾기 전 천룡사 입구 대숲을 산책했다. 쭉쭉 뻗은 대숲이 장관이었다. 우리나라보다 계절이 빠른 나라라서 그런지 이미 대나무는 다 자라 있었다. 이른 오전 시간임에도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었다. 관광업을 굴뚝 없는 공장(산업)이라 하지 않던가. 정부 당국에서는 아베의 관광입국정책을 연구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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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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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는 민주주의, 지방자치와 분권, 그리고 환경과 생태를 중심으로 민주주의와 인간의 존엄성이 실질적으로 실현되는 국가와 사회를 희망합니다. 또한 나는 이 블로그를 일기장처럼 활용해 남기고 싶은 내용들을 기록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용하기 전에는 오마이뉴스 블로거로 활동을 해왔습니다만, 몇 년 전에 오마이뉴스는 블로그를 닫아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그 때 이후로 세상에는 영원한 것은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 역시 영원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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