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17. 09:08 시가 머문 자리
양지마을, 몽환적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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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에는 안개가 없었습니다. 아침에는 안개가 양지마을을 온통 뒤덮었습니다. 햇살이 퍼지자 안개가 서서히 밀려납니다. 사막의 신기루처럼 말이지요. 오늘 아침 산자락의 안개가 몽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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