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29. 20:33 시가 머문 자리

겨울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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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나무는 겨울을 나기가 힘들다. 따뜻한 지방에서 자라는 나무여서인가 보다. 그래서 추운 겨울을 버틸 수 있도록 나무를 감싸는 일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얼어서 동사할 수 있다. 물론 토종은 추위를 비교적 잘 견디는 편이다. 오늘 들린 통큰 사장님댁은 이렇게 나무를 감싸 놓았다. 특이해서 이렇게 사진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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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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