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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와 비료를 뿌리고 땅을 일궈 씨감자 소독을 한 후 감자를 심었다. 우리 먹을 만큼만 심고, 먹다 남은 감자는 봄에 싹이 나면 이렇게 씨감자로 해서 심는다. 우리 아버지께서 하셨던 것처럼.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이다. 지속가능한 농사를 위한 합리적인 농법이라 할 수 있다. 한 달여 지나면 감자 싹이 땅위로 올라올 것이다.
올해의 감자농사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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