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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연산 도다리
양식 도다리
도다리 쑥국

오늘 오후 진해 용원 어시장에 들러 자연산 도다리 2마리를 3만원에 구입했다. 어제 오후 도다리 쑥국을 끓여 먹으려고 집 건너 편 빈터에서 쑥을 뜯어 두었다.

집으로 돌아와 아내가 번개처럼 도다리 쑥국을 끓여 낸다. 그 신선하고 시원한 맛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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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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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는 민주주의, 지방자치와 분권, 그리고 환경과 생태를 중심으로 민주주의와 인간의 존엄성이 실질적으로 실현되는 국가와 사회를 희망합니다. 또한 나는 이 블로그를 일기장처럼 활용해 남기고 싶은 내용들을 기록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용하기 전에는 오마이뉴스 블로거로 활동을 해왔습니다만, 몇 년 전에 오마이뉴스는 블로그를 닫아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그 때 이후로 세상에는 영원한 것은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 역시 영원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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