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28. 07:51 시가 머문 자리

장미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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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드러지게 핀 장미꽃이 이번엔 정원 잔디밭에 다시 피었다. 아내가 만든 양지마을 산해정의 정원에 펼쳐진 장미꽃길, 걷는 이 모두 꽃길만 걸으시라는 축복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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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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