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1. 18:10 산해정의 농사일기
잼이냐, 조청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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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에 깎아말렸던 곶감을 아내가 어제 냉장고에서 꺼내 물에 불리더니, 가마솥에 끓였다. 푹 고인 곶감물을 거르고, 엿기름 물과 섞어서 가마솥에 넣어 다시 끓였다. 아내는 조청을 만들어 고추장을 만들 요량이었다. 하지만 조청 만드는 일은 실패를 하고 잼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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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1. 18:10 산해정의 농사일기
재작년에 깎아말렸던 곶감을 아내가 어제 냉장고에서 꺼내 물에 불리더니, 가마솥에 끓였다. 푹 고인 곶감물을 거르고, 엿기름 물과 섞어서 가마솥에 넣어 다시 끓였다. 아내는 조청을 만들어 고추장을 만들 요량이었다. 하지만 조청 만드는 일은 실패를 하고 잼이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