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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영 양지마을 산해정의 정원과 농장에 봄의 전령사들이 펼쳐놓은 풍경이다.
벚꽃보다 먼저 피는 물앵두꽃에는 사라졌던 꿀벌들이 떼로 날아들어 꿀을 따느라 분주하다. 윙윙거리는 꿀벌들의 날개짓 소리가 오늘따라 더 정겹고 반갑다.
설중매와 매화는 꽃 진지 오래인데, 능수매와 홍매화가 활짝 꽃을 피워 산해정의 봄 정원이 화사하다.
곧이어 살구꽃, 자두꽃, 앵두꽃 이어 필 테고, 사과꽃, 배꽃, 모과꽃 이어달릴 테다. 진영 양지마을의 봄 향연은 점점 깊어질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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