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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모종 한 판을 종묘상에서 구입해 놓고 밭에다 옮겨심을 기회만 엿보고 있었다. 비도 내려야 땅이 촉촉해져서 배추모종이 활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비를 대신해서 모종 낼 밭에다 충분히 물을 줘뒀다. 모종 낼 이랑은 벌써 마련해 두었다.
그런데, 아침 저녁에는 다소 더위가 수그려 들었는데, 낮에는 여전히 햇볕이 너무 뜨거워 모종이 시들거나 타 버릴 우려가 있어서 모종 내기가 주저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사는 시기를 놓치면 아니 되기에 오늘 아침 일찍 모종을 내기로 했다. 아내가 포트에서 모종을 뽑아 심을 간격에 맞춰 이랑에 놓아주니 모종 내는 일이 수월했다.
모종을 내고 물을 충분히 줬다. 아침 저녁으로 모종에 충분히 물을 줘야만 이상기후를 이겨내고 배추모종이 활착을 할 수 있을 테다.
상추씨앗도 2~3주 전에 뿌렸는데, 계속된 폭염에 씨앗이 탔는지 싹이 틀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모종을 구입해 심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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