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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가 가장 사납다. 암컷 토종닭이 훼에 오르면 청계가 부리로 쪼아 버린다. 다행히 오골계는 둥지에 사이좋게 두 녀석이 함께 들어가 자리를 잡았다. 토종닭은 청계의 부리에 쫓겨 자꾸만 훼에서 떨어진다. 통종닭은 몸집이 훨씬 작은 오골계에게도 진다. 희안한 일이다. 그런데 수컷 토종닭은 어떤 녀석도 범접을 못한다. 수컷의 위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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