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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고향에 벌초를 다녀왔다. 금, 토요일은 한국공법학자대회가 개최되고, 나도 한 세션의 사회를 맡았는데, 일정 체크(메모)를 하지못해 깜빡 잊고 벌초를 다녀왔다. 한창 산속에서 벌초를 하고 있는 사이 전화가 왔던 모양이다. 벌초를 마치고 내려오다, 전화 한 통을 받고서야, 아차하며, 일정을 체크하지 못해 큰 실수를 하게 된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다. 이런 실수를 좀처럼 하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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