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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을 위해 배추를 수확해서 수돗가에 쌓아두었다. 그리고 얼지 않게 덮어두었다. 이번 주에 김장을 할 예정이다.

배추시래기는 엮어서 비닐하우스 안에 매달아 두었다. 새파랗게 마르면 겨우내 양식이 될 것이다. 추어탕 재료도 될 것이고, 시래기국과 찌게 재료로도 안성맞춤일 터이다.

올해 배추농사는 그 어느 때보다 잘 된 것 같다. 해가 거듭할수록 농사의 노하우가 쌓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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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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