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내일은 부산 민주시민상 운영위원회 위원님들이 우리집을 방문하기로 했다. 나도 운영위원으로 벌써 몇 년째 참여하고 있다. 이미 2개월여 전에 잡힌 일정이다.
어제 아내랑 코스트코에 들러 필요한 것들을 몇 가지 사고, 오늘은 아내가 일이 있어서 일찍 나가고 없어서, 텃밭에 심은 시금치를 칼로 잘라 다듬고, 마늘을 깠다. 이 두 가지는 아내가 일러 둔 지시사항이다.
그리고 내일도 영하의 날씨기에 바깥 가마솥에 불을 지펴서 추위를 쫓으면서 바깥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땔감을 준비해 두었다.
728x90
'시가 머문 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님맞이 준비 3 (0) | 2022.12.20 |
---|---|
손님맞이 준비 2 (0) | 2022.12.20 |
양지마을이 주는 은혜 (6) | 2022.12.19 |
날마다 갱신하는 최저기온 (0) | 2022.12.19 |
오늘도 꽁꽁 양지마을 (2) | 2022.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