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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영 양지마을의 기온은 영하 9도입니다. 수돗가와 연못의 물이 꽁꽁 두껍게 얼었습니다. 아침에 부엌에 불을 지폈습니다. 추위를 날릴 수 있었습니다. 닭장 물통의 물도 꽁꽁 얼어서 데워진 물을 주었습니다. 닭장 안에 갖힌 닭은 관리하는 주인의 손에 생사와 행불행이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가축이나 애완동물의 사육여부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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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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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는 민주주의, 지방자치와 분권, 그리고 환경과 생태를 중심으로 민주주의와 인간의 존엄성이 실질적으로 실현되는 국가와 사회를 희망합니다. 또한 나는 이 블로그를 일기장처럼 활용해 남기고 싶은 내용들을 기록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용하기 전에는 오마이뉴스 블로거로 활동을 해왔습니다만, 몇 년 전에 오마이뉴스는 블로그를 닫아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그 때 이후로 세상에는 영원한 것은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 역시 영원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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