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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5. 14:40 시가 머문 자리
오전 내내 바다에서 잡아올린 앙장구를 까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런 광경은 난생 처음 지켜본다. 이렇게 해서 정리된 성게알은 조그만 한 상자에 12~13만원씩에 판단다.
| 울산 주전마을 해녀횟집 (8) | 2025.01.05 |
|---|---|
| 울산 주전마을 갈매기 (10) | 2025.01.05 |
| 바닷가, 울산 주전마을 (8) | 2025.01.05 |
| 울산 주전마을 오다 (16) | 2025.01.05 |
| 멍꽃 (18) | 2025.01.04 |
2025. 1. 5. 14:09 시가 머문 자리
신나게 맛있게 먹었다.
| 앙장구(말똥 성게) 까기 작업 (14) | 2025.01.05 |
|---|---|
| 울산 주전마을 갈매기 (10) | 2025.01.05 |
| 바닷가, 울산 주전마을 (8) | 2025.01.05 |
| 울산 주전마을 오다 (16) | 2025.01.05 |
| 멍꽃 (18) | 2025.01.04 |
2025. 1. 5. 14:05 시가 머문 자리
먹이 찾아 갈매기 한 두 마리가 하늘을 맴도는 모습을 보았다. 한참을 맴돌더니, 헬 수 없는 갈매기들이 모였다. 저네들끼리 신호를 주고 받는 모양이었다. 먹이를 먼저 발견한 녀석들만 먹는 게 아니라, 서로 정보를 공유한 후, 더불어 먹이를 나누는 것 같았다.
| 앙장구(말똥 성게) 까기 작업 (14) | 2025.01.05 |
|---|---|
| 울산 주전마을 해녀횟집 (8) | 2025.01.05 |
| 바닷가, 울산 주전마을 (8) | 2025.01.05 |
| 울산 주전마을 오다 (16) | 2025.01.05 |
| 멍꽃 (18) | 2025.01.04 |
2025. 1. 5. 13:55 시가 머문 자리
생선 말린다. 이렇게 하면 돈을 더 벌 수 있단다.
| 울산 주전마을 해녀횟집 (8) | 2025.01.05 |
|---|---|
| 울산 주전마을 갈매기 (10) | 2025.01.05 |
| 울산 주전마을 오다 (16) | 2025.01.05 |
| 멍꽃 (18) | 2025.01.04 |
| 천천히 걸을 때 보이는 것들 (24) | 2025.01.04 |
2025. 1. 5. 13:43 시가 머문 자리
지금 울산 주전마을은 앙장구(성게) 수확철이다. 여긴 우리 마을 김세광 사장님 사모님의 친정 마을이다. 물속에서 성게를 잡는 해녀들이 주로 70~80대 노인들이란다. 차가운 날씨에 차가운 물속에서 물질을 해서 성게를 잡아 일일이 알을 까야 하는 수고 끝에 팔 수 있는 상품으로서의 성게알이 된다. 비싸다고 해서는 안 될 일이다.
| 울산 주전마을 갈매기 (10) | 2025.01.05 |
|---|---|
| 바닷가, 울산 주전마을 (8) | 2025.01.05 |
| 멍꽃 (18) | 2025.01.04 |
| 천천히 걸을 때 보이는 것들 (24) | 2025.01.04 |
| 진영 역사공원 그래피티 니팅 (12) | 2025.01.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