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5. 13:43 시가 머문 자리
울산 주전마을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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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울산 주전마을은 앙장구(성게) 수확철이다. 여긴 우리 마을 김세광 사장님 사모님의 친정 마을이다. 물속에서 성게를 잡는 해녀들이 주로 70~80대 노인들이란다. 차가운 날씨에 차가운 물속에서 물질을 해서 성게를 잡아 일일이 알을 까야 하는 수고 끝에 팔 수 있는 상품으로서의 성게알이 된다. 비싸다고 해서는 안 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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