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고추밭 이랑 사이에 비닐이 덮이지 않은 부분에는 풀이 무성해 고추이랑까지 뒤덮을 지경이었다. 오늘 오전에는 풀을 맸다. 깔끔하다. 고추가 무성하게 자라면 풀은 상대적으로 힘을 쓰지 못할 것이다. 쥐눈이콩은 떡닢을 멧비둘기가 따먹었으나, 생장점이 다치지 않은 부분은 잎이 돋는다. 생명력이 대단하다.

728x90

'산해정의 농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실나무에 복숭아  (12) 2023.06.11
산해정의 6월초 정원과 농장 풍경  (6) 2023.06.11
뒷산 고사리  (8) 2023.06.07
오디로 만들 수 있는 것  (6) 2023.06.04
블루베리 익는 계절  (6) 2023.06.04
Posted by 산해정

250x250
블로그 이미지
이 블로그는 민주주의, 지방자치와 분권, 그리고 환경과 생태를 중심으로 민주주의와 인간의 존엄성이 실질적으로 실현되는 국가와 사회를 희망합니다. 또한 나는 이 블로그를 일기장처럼 활용해 남기고 싶은 내용들을 기록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용하기 전에는 오마이뉴스 블로거로 활동을 해왔습니다만, 몇 년 전에 오마이뉴스는 블로그를 닫아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그 때 이후로 세상에는 영원한 것은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 역시 영원하지 않을 것
산해정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5.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