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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 이랑 사이에 비닐이 덮이지 않은 부분에는 풀이 무성해 고추이랑까지 뒤덮을 지경이었다. 오늘 오전에는 풀을 맸다. 깔끔하다. 고추가 무성하게 자라면 풀은 상대적으로 힘을 쓰지 못할 것이다. 쥐눈이콩은 떡닢을 멧비둘기가 따먹었으나, 생장점이 다치지 않은 부분은 잎이 돋는다. 생명력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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