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18. 19:46 환경이야기
비가 너무 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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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칠 줄 모른다. 고추도 익어갈 시기인데, 비가 계속되니 이미 열린 고추들이 물러빠진다. 나무에 달린 과일들도 정상이 아니다. 다른 농작물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제방이 무너지고, 산사태로 집이 쓸려나가고, 생명까지 잃는 상황과 비교하면 사치인 생각일 수 있다. 하지만 원인은 하나이다. 지구온난화로 비롯된 이상기후 탓이다.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 일상이 될 것이다.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도 출현해 인류와 생태계를 위협할 것이다. 이상 기후는 농작물의 흉작을 불러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것이다. 원자력과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는 또다른 생태계의 절멸을 예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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