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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 나서면 그윽한 꽃향이 코끝을 간질인다. 그 주인공은 백합이다. 지난 초봄 진영 오일장에서 각각 종류가 다른 뿌리를 3개 구입해 아내의 정원에 심었는데, 당당하게 자라 꽃과 향으로 산해정의 정원을 흠뻑 적셔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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