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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갛게 정원의 사과가 익어간다. 오늘 한 개를 따서 맛을 보았다. 밀양 얼음골 꿀사과처럼 꿀이 들었다. 신맛은 전혀 없고 맛이 무척 달았다. 올 사과인 듯하다. 앞으로도 사과 맛을 얼마나 볼 수 있을지 모를 일이다. 기후변화로 한반도에 사과재배가 불가능해질 것이라는 예측도 있는데, 언제까지 가능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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