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21. 08:21 산해정의 농사일기
쇠비름과 공생하는 고구마
728x90

쇠비름이 고구마밭에 무성합니다. 일부러 뽑지 않았습니다. 나물로 만들어 먹을 만큼 자라도록 기다리지요. 쇠비름나물은 우리 할머니께서 좋아하셨습니다.
살짝 삶아서 초고추장에 무쳐먹으면 옛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농약을 치지 않고 깨끗한 곳에서 자란 것이어야 안전한 먹거리가 될 수 있지요. 내 농장에서 내가 직접 짓는 농사이기에 다 알잖아요.
할머니들이 시장거리에 앉아서 파는 물건들도 그 이력을 알 수 없기에 손길이 쉬이 가지 않고 구입을 주저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는 것이지요.
728x90
'산해정의 농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숭아 나무가지 부러지다 (40) | 2024.06.22 |
---|---|
산해정의 정원 밤풍경 (38) | 2024.06.21 |
산해정 6월말 농장의 농작물 (40) | 2024.06.21 |
참깨 모종 옮기기 (32) | 2024.06.20 |
백합, 참나리, 능소화 (36) | 2024.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