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4. 10:05 시가 머문 자리
진영 역사공원 그래피티 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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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오전 시간, 모처럼 아침운동을 나갔다. 11,500여보를 걸었다. 저녁이든 아침이든 시간을 내어 운동을 해야겠다 마음은 먹었는데, 실천이 잘 되지 않았다.
몇 년 전 금연을 한 이후에 몸 무게가 불고 배가 나왔다. 몸이 무거워지니 편치 않다. 방학을 이용해 운동으로 몸무게를 조금 줄일 생각이다.
진영 역사공원 앞 나무들이 따뜻한 옷들을 입었다. 진영 꿈을 꾸는 사람들/하나래가 작년 11월 30일부터 그래피티 니팅 작업을 한 모양이다. 덕분에 나무들과 공원을 거니는 이들이 더불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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